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인의 신상이 공개됐다.
피해자를 범행대상을 지목하고 범행도구를 조달한 혐의를 받는 이경우는 1987년생, 납치를 실행한 혐의를 받는 황대환과 연지호는 각각 1987년생과 1993년생이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수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납치 후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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