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자매를 상대로 교회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목사가 구속됐다.
A 씨는 2019년부터 지난해 여름까지 30여차례에 걸쳐 교회 목양실 등에서 B 씨 자매를 성폭행,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 자매는 지난해 7월께 A 씨를 고소했고, 경찰은 8개월여 수사 끝에 이달 4일 A 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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