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가수 미나가 출연해 '미나 남편' 꼬리표 탓에 남편 일이 잘 안 풀린다는 고민을 전했다.
앞서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3MC에 "우리 남편이 자꾸 미나 남편으로 불리는 게 안타깝다" 며 "저 때문에 남편 일이 잘 안 풀리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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