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이 손흥민의 존재로 인해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전에서 유리하다는 주장을 내놨다.
신문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김민재 계약서에 들어 있는 4000만 파운드(약 65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 활성화에 관심을 보인다"며 "맨유와 리버풀, 토트넘이 김민재에 가장 열광하는 구단들이며 김민재 역시 나폴리를 떠난다면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2021년 당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조제 모리뉴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당시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뛰던 김민재 영입을 추진했으나 토트넘 측이 김민재를 믿지 못해 100억원도 안 되는 이적료 차이로 접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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