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 씨가 과거 전 전 대통령이 집을 방문한 정치인 등에게 거액의 돈 봉투를 건네줬다고 말했다.
전씨는 지난 4일 KBS 라디오 '더 라이브'에 출연해 "어렸을 때라 큰 관심은 없었지만 많은 분들이 (집을) 찾아오셨고 항상 (전 전 대통령이) 돈 봉투를 나눠줬다"고 했다.
이어 "용돈을 주시는 게 관례였다.그래서 사람들이 더욱더 충성을 바치고 따랐던 것 같다.하나회 분들도 오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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