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언젠가부터…우는 딸보며 무섭고 가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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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언젠가부터…우는 딸보며 무섭고 가슴 아파"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박연수는 딸 송지아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박연수는 사진과 함께 "언젠가부터 시합에 성적이 안나오는 날에는 심하게 우는 지아를 보면서 좋아해서 시작했어도 이러다가는 빨리 지치겠구나.문득 무섭고 가슴이 아팠다"고 딸 송지아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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