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간판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은퇴 시사 발언' 이후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그의 고교 시절 은사도 폭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민재의 고교시절 '은사' 이학종 감독은 수원공고 감독으로 20년 이상 부임하며 박지성, 김민재 와 같은 여러 선수들을 가르쳤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이학종 감독은 김민재와 고교 3년을 함께 보내며 공격수였던 김민재의 포지션을 수비수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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