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호날두 연봉 2배 5700억 사우디 제안 거절…“유럽서 1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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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호날두 연봉 2배 5700억 사우디 제안 거절…“유럽서 1년 더”

리오넬 메시가 오는 6월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년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이 연봉 4억 유로(5754억 원)에 영입 제안을 했지만 메시가 최소 1시즌은 더 유럽에서 뛰고 싶다며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제안은 지난주에 메시에게 전달되었지만 메시의 절대적인 우선순위는 유럽에서 적어도 한 시즌 더 뛰는 것이라고 아스는 전했다.

메시의 연봉은 4000만 유로(약 575억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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