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아 "송혜교, 이렇게 못생긴 적 있었나…'더 글로리' 위해 7kg 감량" (근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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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아 "송혜교, 이렇게 못생긴 적 있었나…'더 글로리' 위해 7kg 감량" (근황올림픽)

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동은 엄마를 만나다] '더 글로리' 최악 빌런 인터뷰 했습니다..

구겨지는 얼굴이 아름다웠다"며 함께 연기한 송혜교에게 느낀 감정을 전했다.

박지아는 "실제 주량은 어마무시하다.주종이 뭐든 한 잔 먹으면 취하고 반 잔 마시면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가 된다"며 의외의 모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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