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4일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됐다.
이로써 샤이니 멤버 전원 군복무를 마쳤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은 이전부터 앓아온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해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해왔으나, 최근 증세가 악화돼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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