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지난달 31일 북한인권보고서를 사상 처음으로 공개 발간했다.
450쪽 분량의 보고서는 △시민적·정치적 권리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 △취약계층 △특별사안(정치범수용소·국군포로·납북자·이산가족) 등 총 4개 파트로 구성됐다.
보고서 말미엔 정치범수용소·국군포로·납북자·이산가족 등 '특별사안' 대한 증언도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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