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자회사 LS머트리얼즈를 상장해 친환경 에너지 소재, 부품 전문 회사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차질없이 진행되면 LS전선이 LS전선아시아에 이어 상장하는 2번째 회사로 이름을 올린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UC는 기존 2차전지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적용 분야가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알루미늄 역시 전기차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소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용 알루미늄 부품을 3대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기회 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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