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조은강 역)는 7일(어제) 방송된 ‘빨간 풍선’ 7회에서 욕망을 위해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는 조은강 캐릭터와 완벽 동화됐다.
극 중 조은강(서지혜 분)은 한바다(홍수현 분)가 시킨 심부름을 하기 위해 고차원과 함께 속초로 향했고, 운전중인 고차원에게 미리 준비해온 김밥과 물을 직접 먹여주거나 물티슈로 입 주변을 닦아주는 등 마치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은강은 한바다가 고차원과 멀어지도록 부추기거나 한바다에게 숨기는 것이 있는 듯 음흉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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