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 '2023 희망의 인문학' 입학식…2008년 오세훈 시장 제안으로 첫 시작.
'희망의 인문학'은 오 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 ‘희망의 인문학’은 총 487명의 노숙인과 자활사업참여자 등 저소득 시민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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