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테러로 두 딸 잃은 유대인 여성, 사흘 만에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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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테러로 두 딸 잃은 유대인 여성, 사흘 만에 끝내 숨져

동예루살렘 성지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 속에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두 딸을 잃은 40대 유대인 여성이 사흘 만에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딸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중상을 입은 디 씨는 예루살렘 병원을 후송돼 치료받아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인의 이름으로 디씨 가족에게 가장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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