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차원의 선수” 극찬 받은 이강인…니스 원정 45분 출전에도 번뜩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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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원의 선수” 극찬 받은 이강인…니스 원정 45분 출전에도 번뜩인 활약

PSG 이강인(오른쪽)이 7일(한국시간) 니스와 원정경기에서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7일(한국시간)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벌어진 니스와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앙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풋메르카토는 “이강인은 다른 차원의 능력으로 경기를 이끌었다.PSG의 공격에 큰 힘이 됐다”고 호평했고, PSG 현지 팬들은 소셜미디어(SNS)에 “이강인은 현재 PSG 최고의 선수다”, “이강인을 선발로 출전시켜야 한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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