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최악인데…"국힘, '이산가족 상봉' 등으로 尹지지율 45%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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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최악인데…"국힘, '이산가족 상봉' 등으로 尹지지율 45% 목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으로 어수선한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이상가족 상봉' 및 '체험 삶의 현장'과 같은 홍보 전략으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을 4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저널)은 19일 "국민의힘 중앙홍보위원회(홍보위)가 '총선 승리'를 목표로 새로운 홍보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국민 화합을 상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남북 문화 교류', '이산가족 상봉', '전국민 K-뿌리 찾기' 등"을 기획, "이를 통해 경색된 남북 관계를 풀어보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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