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실종자가 23명으로 추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4일 오후 실종자는 총 23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망자는 1명이나, 소방 당국은 "내부에서 시신 20여구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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