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 플랫폼 '두둠'(Dudum)을 운영하는 지로가 세계 최대의 IT 전시회 'CES 2024' 에 참가해 아시아 스톡 거래 플랫폼 '드롭샷 스톡'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의 서울관(K-startup)에서 지로는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인 영상 제작사 매칭 플랫폼 '두둠'에 더해 글로벌 타겟의 아시아 스톡 거래 플랫폼 '드롭샷 스톡'을 소개한다.
이재석 지로 대표는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스톡 영상 분야에서 아시아 콘텐츠는 찾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현재 '두둠' 서비스를 통해 제작된 고품질의 영상이 자연스럽게 '드롭샷 스톡'의 기반이 되어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갈 것"이라고 그 비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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