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을 소득계층별로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경기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지원금을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며,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액에 차등을 두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 방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 ▲일반 국민은 총 25만 원, ▲차상위계층은 4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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