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7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벤츠가 차량 3대를 들이받아 5명이 다치고 차 2대가 파손됐다.
영동대로를 달리다가 들이받힌 차량 2대는 크게 파손됐다.
A씨는 경찰에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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