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국회에서 보류됐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만큼 윤 대통령은 10일 이내에 국회에 재송부를 요청하고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27일 청문회를 한 김홍일 전 위원장도 다음 날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지만 29일에 임명이 강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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