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장외투쟁 이어 임성근 등 증인 고발 … '채상병 특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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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장외투쟁 이어 임성근 등 증인 고발 … '채상병 특검' 총력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당시 증인 선서를 거부한 증인 6명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민주당 김승원 의원 등 이날 회견에 참여한 의원들은 구체적으론 "이종섭, 임성근 증인은 거짓말로 국회를 모욕했다", "이시원, 임기훈 증인은 '수사외압에 대통령이 개입됐는지'를 묻는 말에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했다", "법사위원장이 법안 심사 절차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박 장관은 무단으로 이탈했다"는 등의 내용을 고발 취지로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한민수 대변인의 국회 브리핑을 통해서도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민심을 외면한다면, 그 대가는 국민께서 행동으로 보여주실 것"이라며 "이미 140만 명이 넘는 국민께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에 관한 국회 청원에 동의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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