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김경록이 황혜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애정을 표했다.
황혜영은 "결혼 초기에는 6년 동안 남편이 정치 쪽 일을 해서 살림을 제가 했었다"라고 답했다.
정형돈은 "비상금 한 푼도 안 챙기고?"라고 물었고, 김경록은 "다 갖다 준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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