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콘서트에서 실제 팬이 '암표 누명'을 쓰고 과도한 소명으로 논란이 이어지자 아이유 측이 제도 개선과 사과문을 전했습니다.
이담 측은 암행어사 제도를 폐지한다며 "혹여라도 소명 절차가 발생할 경우, 기존의 과도한 소명 절차 대신 아래 안으로 개선하겠다"며 "금전적인 거래가 오가지 않은 티켓 예매 사례를 부정 거래로 간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담은 "그간 당사의 운영 방침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팬 분들과 아티스트에게 큰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올린다" 며 "당사와 멜론티켓, 공연팀은 티켓 예매 과정에서 피해 입은 당사자 팬분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상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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