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12일 앞둔 29일 '한강벨트' 출발지인 서울 광진을을 놓고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치열한 유세전을 벌였다.
오신환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자양역에서 아침인사를 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오 후보는 자신의 선거 운동을 함께 하는 댄스팀 '오벤져스'를 앞세워 주민들의 눈길을 끈 뒤 "광진은 36년간 민주당이 독식한 지역이다.고이면 썩기 마련이다.사람을 바꿔서 광진을 바꿔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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