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이 비대위에서 '총파업' 등 집단행동에 관한 절차를 밟겠다고 구상한 만큼, 비대위 구성과 비대위원장 선출이 마무리된 후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2천명 규모의 의대 증원을 발표한 후 빅5 병원 전공의들이 별도의 집단행동을 준비하는지 관심이 쏠렸으나, 현재까지는 대전협의 설문에 참여 의사를 밝힌 정도로 파악됐다.
복지부는 이날 수련병원과 간담회를 열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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