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비 폭등에 '기본형건축비' 한달 만에 또 인상 검토… 분양가도 상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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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비 폭등에 '기본형건축비' 한달 만에 또 인상 검토… 분양가도 상승 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러시아 전쟁 장기화로 원자재가격이 급등하며 국내 건설현장의 공사중단 리스크가 지속되자, 정부가 기본형건축비 추가 인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정부는 기본형건축비를 고시하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15% 이상 변동한 경우 조정해야 한다.

분양가상한제는 택지비와 기본형건축비, 가산비를 더해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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