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당 277만 원인데…" 요즘 美 '코스트코'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상품의 정체
최근 금값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창고형 할인점인 코스트코에서는 골드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약 2억 달러(약 2758억원) 상당의 금과 은을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지난해 12월 고객들이 개당 약 2000달러(약 277만원)에 골드바를 구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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