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해양 드론 배송 관련 스타트업인 '한국드론기술' 황의철 대표는 27일 "이제 해상에도 택배 시대가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한 번에 5㎏까지 배달이 가능한데 피자로 치면 3판 정도를 보낼 수 있다"면서 "드론 기술이 발전하면 더 많은 물품을 더 먼 곳까지 배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드론기술이 해상 택배로 명성을 얻기는 했지만, 본래의 목적인 드론 개발과 드론 관련 교육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