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행 유력 에데르송, 벌써부터 호평 만발 “감독에게 꿈 같은 선수, 완벽한 영입생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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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행 유력 에데르송, 벌써부터 호평 만발 “감독에게 꿈 같은 선수, 완벽한 영입생 될 것”

인터풋볼 2026-06-07 15: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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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기를 뛴 적이 없음에도 에데르송에 호평이 쏟아졌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6일(한국시간) “에데르송은 코비 마이누와 완벽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맨유가 이적 시장 초기에 좋은 영입을 해낸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시즌 종료와 동시에 이적시장을 본격적으로 탐색했다.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해 치러야 할 경기가 많아진 만큼 스쿼드 뎁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 여러 매물 가운데 올여름 떠난 카세미루를 대체할 새로운 중원 사령관을 찾았다.

1호 영입생으로 에데르송이 유력해졌다. 에데르송은 브라질 국적 미드필더로 활동량과 수비가 우수하고 뛰어난 빌드업 능력도 갖춰 공수 전환 상황에도 큰 영향력을 뽐낸다. 아탈란타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최정상급 자원으로 인정받으며 몸값을 높였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이 노리는 ‘최대어’가 된 에데르송. 여러 러브콜 가운데 에데르송은 맨유의 제안을 받아들여 프리미어리그(PL) 도전을 택할 예정이다. 공신력이 높은 영국 공영방송 ‘BBC’는 물론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에데르송의 맨유행이 가까워졌음을 알렸다.

리버풀 출신 돈 허치슨은 맨유가 에데르송을 데려온 건 최고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메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리버풀이 파비뉴가 떠났을 때 영입해야 했던 선수다. 뛰어난 선수다. 에데르송은 마누엘 우가르테와 완전히 다르다. 그는 경기장 전체를 움직인다. 활동량이 많고, 공간을 메우고, 공격적인 압박을 하고 가끔 득점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맨유가 경기할 때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세슈코 같은 선수들에 시선이 갈 수 있지만, 에데르송은 눈에 잘 띄지 않아도 감독에게는 꿈 같은 선수다. 3,6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의 가격에 26세 선수라면 완벽한 영입이다. 그는 바로 팀에 녹아들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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