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2023-24시즌 당시 수석코치로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자로 마레스카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보상금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10년 동안 맨시티를 이끌고 자리를 물러난다. 그 후임자는 마레스카 감독이다. 맨시티와 익숙하다. 2022-23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수석코치로서 과르디올라 감독 곁을 지켰다. 당시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최초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후 지도자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레스터 시티와 첼시를 지도했다. 레스터에서는 압도적인 승격을, 첼시에서는 클럽 월드컵 우승을 이뤄 결과를 만들었다. 지난 1월 첼시에서 경질돼 현재는 이끄는 팀이 없다.
맨시티 지휘봉을 잡을 것이 유력하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번 주 안에 합의에 도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레스카 감독의 3년 계약 안은 아직 완전히 합의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부임 시기, 코칭스태프 구성, 그리고 기타 세부 사항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므로, 며칠 내로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알렸다.
기대가 높다. 축구 전문가 폴 머슨은 "첼시 시절 그를 좋아했다.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했다. 맨시티로 가는 그는 이미 경험이 있고, 프리미어리그 경험도 있다. 맨시티 선수들 중 일부를 알고 있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감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오는 것도 아니고, 한 번도 뛰어본 적 없는 리그에 오는 것도 아니다. 나는 그가 잘 적응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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