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남주혁이 '비질란테' 촬영을 마치고 군 입대 준비에 나섰다.
2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남주혁이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촬영을 마쳤다"라면서 "군대 영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남주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안에 입대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비질란테'가 입대 전 마지막 드라마라는 사실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3년 모델로 데뷔한 남주혁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눈이 부시게'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한편 '비질란테'는 법망을 피해 간 악인들을 심판하는 비질란테가 사회 현상이 된 가운데 광역수사대 수사관이 이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남주혁은 다크히어로 지용 역을 맡았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