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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은 9일 자신의 SNS에 "10대 임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연기 중인 임솔의 10대 시절이 담긴 모습이다. 사진 속 김혜윤은 교복을 입고 얼굴에 검은 칠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커다란 아우터를 입은 귀여운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맡은 임솔은 '최애' 류선재(변우석)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3년 34살에서 2008년 19살로 타입 슬립한 팬이다. 김혜윤은 스타를 향한 무한 애정부터 과거를 바꾸려는 당찬 성격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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