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내고 싶어 안달 났네"... 백상 무대 밑에서 은밀히 스킨십 했다가 딱 걸린 배우는?

"티 내고 싶어 안달 났네"... 백상 무대 밑에서 은밀히 스킨십 했다가 딱 걸린 배우는?

오토트리뷴 2024-05-09 10:25: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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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현재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커플이 백상예술대상 현장에서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도현, 임지연 (사진=SNS)
▲이도현, 임지연 (사진=SNS)

지난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D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은 영화 <파묘> 에서 ‘봉길’역을 맡은 배우 이도현이 수상했다.

현재 공군으로 복무 중인 이도현은 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오늘 아침에 나왔는데 미리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파묘’라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봉길이라는 역을 할 때 어려웠지만 세상에 쉬운 연기는 없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큰 도전이었다"며 "좋은 기회여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다음엔 더 잘하겠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수상소감을 이어가던 이도현은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연인인 배우 임지연을 향해서도 “지연아 너무 고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도현 (사진=JTBC News)
▲이도현 (사진=JTBC News)

시상식이 끝나고 다수의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  <백상예술대상> 현장 직캠 영상이 쏟아지며 이목을 끌었다.

화제가 된 영상 속에는 이도현과 임지연이 서로의 손을 잡고 귓속말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어깨를 쓰다듬기도 하며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도현, 임지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도현, 임지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ㅠㅠ”, “이 정도면 완전 드라마 아냐?”, “너무 둘이 애틋해 보여”, “군 복무 중에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왜 나까지 설레는 거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현과 임지연은 지난해 4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khj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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