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8일 대회의실에서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부총장 Dedi Priadi)와 지역사회의 전문 간병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를 위해 Dedi Priadi 부총장이 강원도립대에 방문했으며, 김광래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토대로 양 대학 간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립대는 지난 3월 26일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 확보 △학술 교류·연구 협력 증진 △교육·문화 이해 촉진 △간병인력 부족 문제 대응 등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 국제교류를 강화했다.
Copyright ⓒ 한국대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