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랙핑크 리사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행사에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참석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사실상 공개열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리사의 남친 프레데릭 아르노의 집안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리사 남친과 공개열애 시작한 근황
최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사실상 공개 열애를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3일, 리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리사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2세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시계 브랜드는 리사의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브랜드로,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손님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사실상 공개 열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리사는 1997년생으로 올해 27세이며, 프레데릭 아르노의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2살입니다.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
'루이비통 2세♥' 리사 열애설
앞서 블랙핑크 리사는 루이비통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2023년 7월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어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물론,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열애설이 이후로도 미국 LA의 공항 라운지, 방콕 등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습니다.
또한, 지난 2024년 5월 1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을 걷고 있는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때 온라인 목격담 및 목격 영상에 따르면, 당시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로댕 미술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사 남친 '프레데릭 아르노' 집안은?
현재 블랙핑크 리사가 사실상 공개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리사의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신상 및 집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LVMH의 수장인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지난 24년 1월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습니다.
한편, LVMH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으로 루이비통, 디오르, 셀린느, 불가리 등 50여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23년 1월 경제신문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위 부호로 오른 바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사 열애설이 아니라 연애한지 한참됐음 재벌 남친 대박이다ㄷㄷ", "블랙핑크 완전체는 더이상 못보는건가ㅠㅠ", "블랙핑크 리사 남친 집안 미쳤다... 루이비통 2세라고?"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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