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트 “피크타임 이후 1년만 재데뷔... 부족했던 실력 보강해”

어센트 “피크타임 이후 1년만 재데뷔... 부족했던 실력 보강해”

일간스포츠 2024-05-07 13:4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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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카일, 인준, 가람, 제이, 레온. (사진=뉴웨이즈컴퍼니 제공)


그룹 어센트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재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어센트는 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어센트 멤버 중 가람, 인준, 제이는 그룹 대국남아 출신으로 이번이 두 번째 데뷔다.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하기도 했다. 

인준은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잤다”며 떨린 기색을 보였다. 가람은 “‘피크타임’이 끝난 지 1년 정도 시간이 지났다. 어센트로 재데뷔를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멤버들 오디션도 있었고 피크타임 하면서 부족했던 보컬, 댄스를 보강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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