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김수현 차 보다 훨씬 좋아"... 박성훈, 눈물의 여왕 종방연서 선보인 럭셔리 외제차 정체는?

"김지원♥김수현 차 보다 훨씬 좋아"... 박성훈, 눈물의 여왕 종방연서 선보인 럭셔리 외제차 정체는?

오토트리뷴 2024-05-07 08:26:41 신고

[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화제의 드라마 tvN <눈물의 여왕> 이 절찬리에 종영된 가운데 윤은성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박성훈 자동차에 네티즌 이목이 쏠렸다.

▲박성훈, 링컨 네비게이터 (사진=SNS, 링컨)
▲박성훈, 링컨 네비게이터 (사진=SNS, 링컨)

지난 28일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었다. 특히 전작 <더 글로리> 에서 완벽한 악역을 선보인 박성훈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27일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한 박성훈은 악역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샤프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나타나 현장에 있던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날 그는 대형 럭셔리 외제차에서 하차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성훈 (사진=유튜브채널 '비몽')
▲박성훈 (사진=유튜브채널 '비몽')

박성훈이 타고 온 차량은 링컨 네비게이터로 확인된다. 해당 차량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SUV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차량은 여러모로 만족감을 주는 합리적인 모델로 꼽히며 미국식 최상급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풀사이즈 플래그십 SUV 중 가성비 최강으로 꼽히며 최근 트렌드인 차박과 캠핑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드넓은 공간의 이점까지 갖췄다.

또한 기존 링컨 SUV 라인업의 패밀리룩은 유지하되 새롭게 추가된 전면부 범퍼와 더 날렵하게 변화된 헤드 램프가 적용됐다. 또한 후면부 디자인도 수평적인 후방 방향 지시등과 크롬 재질을 추가한 후면 범퍼, 좌우가 연결돼 더욱 길어진 후방 리플렉터(위험 방지용 반사판)의 변화를 통해 우아한 느낌을 준다.

네비게이터는 압도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강력한 존재감에 걸맞은 주행력을 갖췄다. 트윈 터보 차저 3.5L V6 엔진은 최고출력 446마력과 최대토크 71.0kg.m의 힘을 발휘하며, 10단 자동 변속기의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부드러운 주행을 갖췄다는 평가다.

▲링컨 네비게이터 (사진=링컨)
▲링컨 네비게이터 (사진=링컨)

네비게이터에는 업그레이드된 ‘코-파일럿 360 2.0 주행보조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물론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해 안정적 주행을 돕는다.

앞서 27일 종방연에서 김지원과 김수현은 각각 기아 카니발을 타고 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개인 차량이 아닌 회사 차량으로 타고 온 것으로 추측된다.

박성훈의 선택을 받은 이 차량의 가격은 약 1억 5,200만 원에 호가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소속사가 커서 그런가 차량 스케일 ㄷㄷ", "박성훈과 잘 어울리는 자동차네", "와 내 드림 카인데 너무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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