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IM(대표 정우용)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개발 플린트)’이 신규 배틀로얄 모드 ‘아레나 서바이벌’ 및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배틀로얄 모드인 ‘아레나 서바이벌’이 추가됐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진행이 가능한 신규 모드는 팀당 최대 10명의 사용자까지, 혼자 또는 팀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전투 구역에 배치된 '심판의 별'을 수집해 전투에 이로운 효과를 획득할 수 있으며, 붉은 갈대를 이용해 몸을 숨기는 등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최후의 승자가 결정될 때까지 치열한 전투를 펼쳐 순위에 따라 대량의 ‘승리의 왕관’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도 5성 ‘오로라’와 4성 ‘일리아스’ 캐릭터가 신규 등장하며, ‘시련의 탑 시즌2’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 ‘오로라’는 대형활을 사용하는 빛 속성의 원거리 딜러로,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가할 때마다 응징 효과를 얻어 피해량을 증폭시킨다. ‘오로라’는 책의 행방을 찾아 방랑 중인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다.
‘일리아스’는 과거 보덴 왕에게 충성을 바쳤던 전설적인 기사로, 대형 도끼를 사용해 적을 감전시켜 치명타를 입히는 폭발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또 ‘시련의 탑 시즌 2’가 업데이트, 시련의 탑 9층부터 12층까지 신규 공략해 ‘시련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레나 서바이벌’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가 전개된다. 유저들은 신규 모드에 참여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MVP나 1위 등 목표 달성 시 ‘별석’, ‘인연의 결정’, ‘영웅 등급 돌파 재료 선택권’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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