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여자랑 포옹하는 것을.." '김태희 남편' 가수 비, 연예계 루머에 대해 작심하고 털어놨다

"클럽에서 여자랑 포옹하는 것을.." '김태희 남편' 가수 비, 연예계 루머에 대해 작심하고 털어놨다

뉴스클립 2024-05-03 15:2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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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즌비시즌'
유튜브 '시즌비시즌'

가수 비가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걱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어디가요, 오빠" 10년만에 현아에게 해명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시즌비시즌'에는 가수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비 "클럽 가고 싶지만, 사진 찍힐까봐 두려워"

유튜브 '시즌비시즌'
유튜브 '시즌비시즌'

현아는 비에게 "선배도 클럽 같은데 가시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비는 "나 요즘 엄청 가고싶다. 분위기가 왜 클럽가면 다들 뭔가 오염돼있다고 생각하지않나. 우리 어릴 때만해도 안 그랬는데. 클럽가서 막 영감받고 그랬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요즘도 그렇다. 음악 들으러가는 클럽들이 있다"라고 전했다.

비는 "앞으로 '저 음악들으러 클럽에 있다'라고 아예 대놓고 밝히고 가야겠다"라면서도 "악수를 하거나 너무 반가운 사람들 껴안기도 하지않나. 요즘 난 너무 무서운 게 그런 찰나에 누가 사진을 찍어서 '클럽인데 비가 어떤 여자랑 포옹하고 있다'라고 할까봐"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비는 "억울한 일을 하도 당해서"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시즌비시즌'
유튜브 '시즌비시즌'
유튜브 '시즌비시즌'
유튜브 '시즌비시즌'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의 발언에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아무래도 연예인에 유부남이다보니, 그런 시선이 걱정될 수밖에 없겠네요", "괜히 포옹 사진 같은 게 찍히면 진짜 억울하겠네요", "억울할 일을 만들지 않는 것도 방법이죠", "클럽에서 비 보면 사진 찍을 것 같긴 하다" 등의 의견을 공유했다.

유튜브 '시즌비시즌'
유튜브 '시즌비시즌'
유튜브 '시즌비시즌'
유튜브 '시즌비시즌'

가수 비, 현재 활동은?

한편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2002년, '나쁜 남자'로 솔로 데뷔를 하며 한류스타로 승승장구했다.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인 비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Rainism', 'It's Raining', '깡', '안녕이란 말 대신', 'I Do', 'La Song', '널 붙잡을 노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비는 약 1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비 인스타그램
비 인스타그램

또한 비는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4 RAIN CONCERT : STILL RAINING - SEOUL'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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