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네덜란드가 각각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쉽게 포기하지 않은 이유.jpg..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각각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쉽게 포기하지 않은 이유.jpg..

유머갤럭시 2024-05-03 11:51:40 신고

28dff332e84af387f8cdda80255ab05c_518045.jpg
2857771df58782b6888759a4dfa5f2b9_295974.jpg
94c500b7a91189d3d110824238cc22dc_708465.jpg
018732b2c2de3f2ee8622b606515d483_848159.jpg

베트남의 사탕수수 농장

46ca9eaae2f9f4e554b1b129e9c073b0_202400.jpg
93451ea43fef42a1e5f8bb62971049c8_771515.jpg
7a5b2dbb79cfa6ab9d95670aa762e92d_814809.jpg

인도네시아의 사탕수수 농장

설탕은 후추 못지 않게 사치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컸는데,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각각

대규모의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을 조성하고 여기에서 설탕을 엄청나게 수확하며 자국의 주요 수입원이 될 정도였음.

근데 2차 세계대전 이후에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이 식민지들을 놓아줘야 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설탕 수확량으로 인한

이득을 놓치기 싫으니까 식민지들을 놓아주지 않기 위한 전쟁까지 벌이게 되는데 결국은 둘 다 보기 좋게 참패했음.

설탕이 꽤나 매력적인 필수불가결한 사치 자원이었으니까 끝끝내 저런 보물단지들을 놓치기 싫어했던 추한 모습을 보인 것

Copyright ⓒ 유머갤럭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