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주년' 르세라핌, 꽃 사이에서 피어난 다섯 멤버들

'데뷔 2주년' 르세라핌, 꽃 사이에서 피어난 다섯 멤버들

뉴스컬처 2024-05-02 10:5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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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2주년을 맞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위 아 르세라핌'(We're LE SSERAFIM)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데뷔 기념일(5월 2일)에 맞춰 개최하는 팬 이벤트 '핌밀리 파티'(FIMILY PARTY)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오늘의 TMI'같은 가벼운 이야기부터 그간 드러낸 적 없는 멤버들의 속내까지 담아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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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홍은채.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홍은채.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카즈하.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카즈하.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허윤진.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허윤진.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사쿠라.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사쿠라.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김채원.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김채원. 사진=쏘스뮤직

영상 속 르세라핌은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며 "다섯 명이 함께할 때 든든함을 느낀다. 모든 순간이 그랬다.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 같다. 우리만 공유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데뷔 1주년 때 촬영한 1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과거의 자신에게 "바라던 대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어서 좋다. 이룬 것도, 새롭게 경험한 것도 많았던 한 해였다. 지금처럼 무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눈앞에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 더 좋은 팀, 더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르세라핌은 피어나(팬덤명)에게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다. 저희의 낭만이 되어주어서 고맙다.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해 주시는 존재가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피어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할 테니 항상 저희 곁에 있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마무리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스프링 칼리지'(SPRING COLLEGE) 콘셉트 단체, 개인 사진과 비주얼 클립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2일 오후 8시 다섯 멤버가 함께하는 위버스 라이브로 'FIMILY PARTY'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 '이지'(EASY)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빌보드 200'과 '핫 100'에 동시 진입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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