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데뷔 10주년 최정훈, 잔나비의 오랜 여정을 담다

[★화보] 데뷔 10주년 최정훈, 잔나비의 오랜 여정을 담다

스타패션 2024-04-30 1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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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사진=엘르

 

밴드 잔나비의 프론트맨 최정훈이 '엘르' 매거진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통해 데뷔 10주년의 의미 있는 시간을 되돌아보았다. 

이번 화보는 최정훈의 부드러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표정에서 묻어나는 진정성을 포착하며, 그의 예술적 감성과 내면의 깊이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서 최정훈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전문적인 태도로 촬영을 이끌어갔다. 특히, 그는 직접 화보의 콘셉트에 참여하며 창의적인 면모를 발휘했다.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둔 최정훈은 "10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흐를 줄 몰랐다. 즐거웠던 순간들 덕분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며 감회를 전했다. 그는 무대에 서는 것이 여전히 설레고 긴장되는 순간임을 고백하며, 최근 '더 글로우 2024' 페스티벌에서의 경험을 언급하며 "공연 전날 잠을 설치기도 했지만, 관객과의 교감을 통해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엘르
/사진=엘르

 

시대의 변화에 대한 질문에 최정훈은 "우리 음악이 어떻게 들리고 읽히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 현대 음악 씬의 흐름을 따라가면서도 우리만의 색을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잔나비가 인디밴드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하며, "비주류 중의 비주류로서 우리는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여러 명작을 만들어왔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잔나비는 초기의 순수한 열정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자 한다. 최정훈은 "규모가 커지고 명성이 높아져도, 우리는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가짐을 잃지 않으려 한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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