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조정석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스타일.. 유재석과 비슷"(틈만나면)

유연석 "조정석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스타일.. 유재석과 비슷"(틈만나면)

iMBC 연예 2024-04-30 14:48:00 신고

배우 유연석이 조정석과 유재석의 성격을 비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3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남산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점심 시간이 되자 유연석은 칼쿡수와 닭 한마리가 나오는 식당이 있다며 유재석과 조정석을 끌고 갔다.

하지만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자 유재석과 조정석은 "KFC 맛있겠다"면서 "우리는 즉흥파"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고집을 굽히지 않던 유연석은 조정석과 유재석을 두고 "둘이 비슷하다.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막상 가면 만족도가 좋다. 이 형이 6년째 그러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조정석, 유재석, 유연석은 함께 칼국수 식당에서 점심으로 닭 한 마리와 칼국수를 먹었다.

조정석은 "연석이는 부지런하지 않나. 저는 부지런한 동생이어서 너무 좋은데 가끔은 너무 귀찮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주변에 이런 애들이 있어야 뭐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유연석은 그냥 가까운 데서 먹어 하면 그걸 이겨내고 끌고 간다. 그럼 맛있게 먹는다. 오늘 같은 케이스"라고 밝혔고, 조정석은 "넌 365일 오늘 같은 케이스잖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20분 방영되는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