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자리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최근 3개월간의 소프트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로워진 객실을 선보이며 '해피 리뉴얼'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1박과 조식 2인, 다양한 바우처를 포함한 리뉴얼 쿠폰팩, 그리고 호텔 외관을 모티프로 한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블록 세트'를 특별 기프트로 구성되어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블록 세트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았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패키지 이용 고객이 체크아웃 전까지 블록을 완성하여 데스크에 제출하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2018년 첫 레노베이션 이후 다시 한 번 객실을 소프트 레노베이션하였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와 국산 비데 설치로 특급 호텔 수준의 편안함을 강화했으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 객실에 나노 직수 미니 정수기를 설치하여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모든 객실의 천정 등기구를 LED 전구로 교체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이번 리뉴얼은 객실 내 책상, 테이블, 쇼파 등 가구를 교체하여 클래식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총지배인 이민영은 "새롭게 리뉴얼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지속 가능한 환경 친화적 시설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패키지의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호텔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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