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어제 모친상을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공형진의 어머니 홍완옥 여사는 26일 세상을 떠나셨다고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 밝혔다. 향년 89세의 고인은 그간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편안히 여생을 보내셨다.
가족과 함께하는 마지막 길
현재 공형진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된 빈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공형진의 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이어서 2차 장지는 용인공원묘원으로 정해졌다. 공형진과 그의 가족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고인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공형진 씨의 모친상 소식에 많은 팬과 동료들이 그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를 보내고 있으며, 이 시간을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형진 씨의 굳건한 모습 속에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애틋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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