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초청으로 호주 UMA(United Martial arts ) 태권도팀이 제 27회 전주시 태권도 대회에 가족을 포함한 25명의 대표단(단장 김성태 사범)을 이끌고 참가했다.
27, 28일 공식 대회 전 전주시 태권도협회장(김성신)주선으로 전주 남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부와 26일 공동 훈련을 가졌다.
동 호주 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김성태 사범은 "이번 전주 대회에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주선으로 태권도의 종주국에 지도 학생과 학부모들 인솔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그들에게 세계태권도 성전인 무주태권도원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의 호주 대표로서 "향후 동 전주대회가 국제적인 어린이태권도 교류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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