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호남 최대 물놀이 시설인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5월 1일 새 시즌 운영을 시작한다.
온수로 운영되는 실내 파도풀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쿠아댄스 수업과 생존수영교육이 진행된다.
인피니티풀과 실외 유아풀에는 사전 예약 후 가져온 음식을 자유롭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이 마련됐다.
어린이날인 5월 4일과 5일에는 바다가 보이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호텔 셰프가 서비스하는 바비큐와 활어회·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6월 14일까지 실내 워터파크·인피니티풀·실외 유아풀을 운영하며, 6월 15일부터는 실내·외 모든 시설을 전면 개장하고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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