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에 인천으로 여행가면 풍성한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천을 방문한 여행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모든 이용객 대상 순환형 노선을 60% 할인하고, 5월 4일부터 5일 2일 동안 어린이 및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70% 할인한다. 또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모님 및 동반 탑승객 대상 순환형 노선을 7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8일부터 12일 5일 동안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역 아티스트들이 그린 인천 명소 엽서를 제공한다.
인천시티투어가 배포한 감사의 글이 담긴 엽서를 받아 순환형 시티투어버스가 출발하는 장소인 인천종합관광안내소(송도)를 방문한 탑승객에게는 순환형 노선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 31일에는 ‘바다의 날’을 맞아 인천시티투어 탑승객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헌 우산 가지고 오면 바다노선 티켓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추진하고, 탑승객들이 가져온 헌 우산은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의 ‘공유우산 프로젝트’에 기부되어 환경을 지키는 자원순환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
